아주 빠르게 달리는 해적 전사 덱에

내 하수인들이 항상 은신을 얻습니다 + 내 영웅의 체력이 두배가 됩니다

이것으로 아무 생각없이 명치 달리기만 해서 쉽게 클리어했다

필수적인 정리를 하면서도 필드딜을 유지시켜주던 거품무는 광전사가 큰 역할을 했음



기가막힌 죽메 덱으로 사제 클리어

내 하수인을 복사해가는 보스 상대로 애먹었었다


비취 전투의함성 덱으로 주술사 클리어

30장이 넘도록 비취 카드만 집을 수 있기 때문에 드루, 주술사, 도적은 어느정도 쉬운 것 같다


고대의 부스트라즈덕분에 가까스로 흑마 클리어

체감 난이도는 흑마법사가 제일 높았는데 우두머리 운이 좋았고 활력의 물약으로 어떻게든 끌고왔다


처음으로 옳챙이의 낚시대를 먹어본 나


그러나 바로 다음 우두머리가 함정의 방이라서 죽었다


그 다음 트라이에서 부스트라즈가 나와서 도적 클리어




여태 있던 모험모드중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다. 매 판이 끝날때마다 팩을 골라서 덱에 추가하는 개념이 참신했음.

영웅 난투 느낌으로 플레이어간의 미궁덱 대전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기장 첫 12승  (0) 2018.01.07
투명 같카  (0) 2017.12.27
용의 영혼 미라클 사제  (0) 2017.12.08
조이 출시 둘째 날  (0) 2017.11.23
드디어 땄다 메잘알  (0) 2017.08.26
Posted by 긍정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