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방

꿈일기 2017. 11. 20. 22:10
통나무와 모래와 물이 있는 좁은 어린이방 같은 곳에 들어간다. 세로로 납작하게 눌린 하마와 주걱같은 악어와 독개구리들이 돌아다닌다. 난 그 울룩불룩한 피부의 독개구리에게 닿지 않으려고 긴장한 채로 있다가 악어에게 심하게 물려서 이 방에서 나가고싶다고 일어서서 움직인다. 악어와 하마는 친근하게 뭐라 말을 걸어오지만 내용은 잘 기억에 남지 않았다.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낮의 낮잠  (0) 2018.01.19
12/23 20:00~21:00  (1) 2017.12.24
아악 까먹었다  (0) 2017.11.10
교수1방컷  (2) 2017.11.03
회귀  (0) 2017.10.20
Posted by 긍정짱
,

모지리

2017. 11. 19. 13:59
http://jeonlado.com/v3/detail.php?number=4808

분노에 차서 내뱉던 단어에서 언중의 재분석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알게 되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어폰과 유튜브  (0) 2018.01.07
재청합니다  (0) 2017.11.21
허를 찌르는 통찰  (1) 2017.11.09
똥같은 번데기  (0) 2017.10.12
아 맞아  (2) 2017.09.27
Posted by 긍정짱
,

Idea worth spreading

영상 2017. 11. 15. 13:58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옳은 말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deogame Dunkey  (0) 2018.01.10
BOOM for headshot  (0) 2018.01.05
이상형  (1) 2017.10.25
유메닛키 X 네크로댄서  (3) 2017.10.13
Optimistic Nihilism  (1) 2017.07.27
Posted by 긍정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