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미술시간

그림 2018. 4. 19. 21:38

뭉크의 절규 따라그리기


작은 정사각형의 판넬?에다가 무언가 그려보는 것이었는데

처음엔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려고 했었다. 근데 너무 형태가 뭉게지고 정말 보기 싫어서 아무색이나 덮어씌워버림

그래놓고선 애들하고 잡담하면서 물감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냥 하얀색으로 마구 칠해보았음

일종의 그럴듯한 추상화가 되어서? 주변 아이들이 멋있다고 칭찬은 해주었었지만..

과정 자체는 너무 얼렁뚱땅이라 나는 복잡미묘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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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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