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그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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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과 차를 세 대 정도 타고 바다와 산 있는 동네 어딘가로 휴가같은것을 와있다. 가상의 사촌형과 몰래 담배를 태우기로 정한다. 아침이 되었고 일부러 늑장을 부리면서 식구들보다 살짝 뒤쳐지는 틈을 타 담배를 살짝 피우기로 그렇게 했다. 이모가 두고온 짐을 챙겨가겠다고 하며 숙소에서 밍기적대자 아예는 마지막 자동차가 출발해버린다. 우리는 이제 버스를 타고 합류하게 되었다. 엄마가 나에게 전화로 어짜피 늦은 겸 숙소의 순환수를 확인해달라는 말을 해서 냉장고의 순환수를 채운다. 냉장고 왼쪽 측면에 원통형 용기가 있고, 호스를 통해 냉장고 뒤편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여기에 수돗물을 채우면 된다라는 내용이었다. 곡절끝에 담배를 태울 시간이 온다. 내 주머니에서 몇개피 안남은 것들이 담긴 헌 담배갑에서 하나를 뒤져 꺼낸다. 이상하리만치 짧다. 다시 하나를 꺼낸다. 반쯤 타다 남은것이다. 사촌형이 내 담배갑이 타들어간다는 점을 지적한다. 어느 시점에선가 스스로 타들어가서 성한게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놀라서 담배갑을 넣어뒀던 주머니를 확인한다. 조금 뜨끈하지만 별 문제는 없다. 타다 만 담배를 다시피우니 어딘가 찜찜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사촌형이 피우고있는 새 담배갑에서 한개피를 꺼내달라고 말하려한다. 꿈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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