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는...
음...
뻔한 감정을 원한다는걸 어렴풋이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원하는걸 마주하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내가 있는 그대로 누군가에게 구원이길 바란다 나는.
by 긍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