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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

일기 2021. 4. 2. 22:38

랭겜을 돌렸고 2번째 승급을 또 패패패로 실패했다.

갖은 서포터들에게 두들겨맞다보니 내가 잘하는게 맞나싶어졌다.

그냥 골드가 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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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과 타블렛

일기 2021. 4. 2. 00:01

타블렛을 새로 샀다.

무선이 되는거로 샀는데 무선은 반응속도가 영 안좋아서 다시 선꼽고 한다.

 

자전거를 탔고 롯데타워가 가까워지는데 도저히 집으로 못돌아갈거같아서 틀었다.

땀을 흘리게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힘이들어서 2시간정도 아무것도 안했다.

거진 한달만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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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1. 3. 28. 22:20

몸살걸렸다.

사촌의 지인들과 롤 내전을 한다.

피곤하고 졸리고..

다시 뭔가를 좀 해봐야지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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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

일기 2021. 3. 26. 20:58

플래티넘으로의 첫번째 승급전

X X X

3패로 튕겨져나왔다. 골드1 65포인트가 됨.

 

오늘 저녁엔 왠일로 맥주 긴 한캔이 다 비워졌다.

유튜브 뮤직에서 괜찮은 곡을 하나 추천받았다.

Dazey and the Scouts - Wet

밴드자체는 숨김없이 대충... 그럴듯하게.. 뭐 그런 느낌을 줬고 그게 나쁘지 않았다.

앨범 나머지 곡들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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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일기 2021. 3. 25. 14:05

4시까지 겟앰프드를 하며 낄낄거렸다

생활은 의무불이행으로 다시 점철되고있다

아무것도 내키지가 않는다

내키지 않아도 해야하는데...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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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1. 3. 21. 23:19

격전을 해볼까하고 롤을 켰다가 시간을 놓쳐서 랭겜만 계속 하였다

저번처럼 또 리그 인력사무소에서 서폿구하는 글 몇개에다가 집어넣어서 돌렸고

원딜만 잘하는 자유랭에 껴서 3판정도하고 자유랭은 파했다

원딜이 같이 듀오큐를 돌리자길래 1판 돌렸고 괜찮게 이겼다

적으로 만난 쓰레쉬가 정말 그랩을 못하더라

팀운이 좋은 탓이 좀 크겠지만 내 룰루 통계는 점점 더 근사해져간다

딱 골드까지는 대충 먹히는 그런 실력인거같은데..

좀 더 공부하고 노력해볼까? 플레티넘이 불가능하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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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일기 2021. 3. 20. 19:07

꿈에서 어떤 사이트가 생겨서 사람들이 거기다가 영상을 올린다

주소창에 ME MBBS MS . LTE 뭐 그런걸 입력하면 된다

굉장히 조악하고 중국 사기사이트 느낌이 나는데

인터넷에서 굉장한 트랜드라서 내 인터넷 지인들이 많이들 하고있었다

한명이 아주 낮은 퀄리티의 4초짜리 애니메이션 같은걸 만들어둔걸 보다가 깼나보다

일어나서 잠깐 그림을 그릴까 싶다가.. 그 애매한 중간과정들이 생각나서 안했다.

 

하스스톤 등급전 등반을 했고 플래티넘 10등급에서 멈췄다.

야생 등급전에서는 부활사제가 유독 거슬리는 덱이어서 미라클 원턴킬 사제 덱으로 다 죽이면서 올라왔다.

한 15판정도 했을텐데 비밀법사는 단 한번, 홀수기사는 한번도 안만났다. 나야 고맙지..

미라클 사제덱은 말 그대로 솔리테어 덱이다.

손패가 잘 풀리면 5턴 6턴에도 킬이 나오고.. 아니면 게임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상대 체력이 38을 초과하면 서렌, 얼방이 있어도 서렌이다.

그치만 전사나 마법사, 얼방류 비밀을 쓰는 도적은 다른 메타덱들이 잡아주니까 잘 안보인다.

거의 대부분 사제나 흑마를 만났고, 이 덱들은 템포도 느리면서 한턴 38딜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거진 쉽게 이겼다.

중간에 잠깐 핸파도적을 2번연속 만나서 그걸 카운터치자고 어그로 악마사냥꾼으로 바꿨는데,

덱을 바꾸자마자 또 계속 사제만 만나서 다시 돌아왔다.

하스스톤 매칭도 유독 덱을 바꿀때마다 매칭 알고리즘에 영향이 간다는 경험이 많은데..

그냥 기분탓이겠지? 오늘도 유리한 매치업만 계속 만나면서 올라온건 거의 기억 안나는걸 보면.. 그냥 안좋은 기억만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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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1. 3. 19. 22:10

당근마켓으로 자전거를 샀다

12만원짜리를 8만원 줬다. 사놓고 안타다가 1년정도 된거라고 했다.

그냥 자전거다. 그냥... 그냥 자전거.

굳이 따지면 바퀴 두꺼운 중저가 산악자전거.. 나한테 그냥 자전거는 항상 그런 종류니까

집까지 타고왔고 좌석이 안올라가서 꽤 힘들었다

피곤하고 졸리네..

 

그리고 약을 새로 받았고 먹는 시간을 오전오후 9시에 맞추라는 조언도 들었다

아침약을 강박증세 잡는거로 바꿨다는데 잘 모르겠다

증세에 강박얘기는 안했었는데...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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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1. 3. 19. 15:27

랭겜을 했고 9판해서 1판졌나 그랬다

예전에 종종 하던거처럼 인터넷에서 아무를 구해서 듀오를 돌렸다

대신 보이스는 안키고 음악이나 들으면서 했다

준배치여서 그런지 실버2에서 골드4까지 승격전없이 쭉 올라갔는데 더 할지는 모르겠고..

룰루 말고는 딱히 재미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룰루만 죽어라 픽하고

정 수틀리면 노틸러스를 하는데... 확실히 그랩류 탱킹챔을 잡으면 좀 긴장되는게 더 크고..

애초에 유틸폿에 대해 사람들이 기대를 안하니까 그게 더 마음이 편한걸까?

룰루가 유틸중에서 그나마 즉발cc랑 접근방해가 좀 많아서 좋은거니까

반대로 타릭이 탱커중에서 그나마 원딜 체력을 늘려주니까 그럼 타릭을 해볼까 싶다가도

타릭은 궁 타이밍 재는게 참 어렵기도하고.. 픽스도 제대로 못써먹는데 e를 양갈래로 날리는걸 어케할지도 모르겠고

그러고보니까 픽스도 오리아나 구체처럼 멀어지면 돌아오나? 그거는 한번 따로 테스트해봐야겠네

아무튼 낮엔 롤을 했고..

 

밤에는 로아 점핑권이 새로 풀렸다길래 바드를 만들어서 템렙 915를 만들어놨다.

처음에 애들이 로아를 하자고할때 근접암살충 컨셉으로 해봐야지 하고 리퍼를 만들었는데

스킬들이 다 테마적으로 뭘 하려고하는지 모르겠고? 스킬 구성도 전혀 이해가 안가서 좀 하다 말았다

그리고 나 빼고 셋이 열심히 하는데 힐러가 빈다고해서? 결국 나는 여기서도 힐러다 (그게 좋기도 하고)

바드 스킬셋은 정말 수동적이다

그냥 소나라고 해야하나? w가 5개있는 소나 느낌

현재 메타스킬 8개중에 5개는 자기를 중심으로 원을 그려서 아우라를 부여하는 그런거고

3개는 대충 투사체 던지거나 빔을 쏘는... 되게 심플하고 쉬운 캐릭

애초에 그게 재밌으니까 와우에서도 사제를 했지

나는 논타겟 저격질해가며 희열 느끼는건 별로 없는거같다 못맞출까봐 불안하게 훨씬 큼

타겟팅스킬 타이밍맞게 써가면서 피해흡수 최대화하는 그런거가 훨씬 편하고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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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일기 2021. 3. 17. 01:44

그러면 또 나는 패배했다는 기분이 든다

진짜 겸손이 안되니까 이런거라도 해야지 하고 주워섬겼을까?

아무튼 나는 꽤 오랫동안이나 좋다고 계속 그래왔다

속으로는 나는 예측가능하지 않아 나는.. 하고 중얼거리면서도 딱히 더 나은것도 아니었고..

화는 나는데 방향은 없으니까 속에서 끓다가 이내 무기력해지고..

 

안보던 방향에서 총알이 날아와서 죽는 경험이 반복되다보니까 그랬다

그러면 죽어야지 별 수 있나.. 하고 받아들이면 그래도 좀 덜 추하니까

그렇게 쿨해지다가 결국은 총게임을 다 접었다 아무 감흥도 안들고 해서..

 

이제는 초연하게 바라만 보고 있기 말고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지 싶다

나는 그내들을 관측했고 이해했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나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족하지 그 이상으로 뭘 할 의무도 욕구도 없다

내가 가진 욕구는 모두 허황된 편견이고 그걸 이행하는건 죄악이다

 

또 그러다보면 보이는 유리창은 다 깨죽여버리고싶어지고..

이게 정리가 되면 나도 진짜로 쿨한 어른이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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