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20:00~21:00

꿈일기 2017. 12. 24. 09:42

나가기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불켜놓고 침대에 누웠다

공연장 꿈을 꿨다. 중학교때 같은 반이던 애들이 내가 팔짱을 끼고 공연장에서 흔들거리는 것을 보고 마구 비웃었다. 난 기분이 나빠져서 팔을 펼치고 공격적이고 화려한 춤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아주 불쾌해져서 괴롭게 버둥거리다가 갑자기 깼다. 이게 꿈이었다는 사실이 아주 안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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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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