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꿈일기 2017. 9. 9. 23:24
검은 옷을 입고다니는 남자애들은 분명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사는 것이 분명하다는 소리를 길을 걷다가 들었다. 그때 난 짙은 회색의 티를 입고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 옷차림에 대해서 생각없이 살았나, 그리고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싶어서 조금 섭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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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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