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꿈일기 2017. 7. 24. 18:28

1. 제주도로 갔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바깥으로 당최 나갈 수가 없었다..

근데 나중에 결국 나가보니 의외로 별로 바람이 괴롭지는 않았다.


2. 카연갤의 어떤 고약한 일당들이 나를 괴롭히려고 비공개 전화로 계속 약올리면서 나를 따라다녔다.

나를 추적해서 찾아와 내 실물을 찾아보곤 남자가 메이플 여캐를 키운다는 점을 공격하는 만화를 그려올리고..

그게 크게 한방 먹인것 마냥 만화가 올라오고 계속 나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나는 전화를 안받다가 나중에 마음을 바꾸고 고맙다고 말을 해줬는데, 계속 말을 더듬고 입에서 침이 흘러나왔다.

문제는 진동이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받는 내내 전화 진동이 안그쳐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전화가 끊어져도 그러해서 꿈속에서는 그저 다른 사람의 전화기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 분 뒤에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내 전화기가 내내 울리고 있었다.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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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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