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7.07.24 낮잠
  2. 2017.06.20 낮잠 1
  3. 2017.06.18 아침잠
  4. 2017.06.16 낮잠

낮잠

꿈일기 2017. 7. 24. 18:28

1. 제주도로 갔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바깥으로 당최 나갈 수가 없었다..

근데 나중에 결국 나가보니 의외로 별로 바람이 괴롭지는 않았다.


2. 카연갤의 어떤 고약한 일당들이 나를 괴롭히려고 비공개 전화로 계속 약올리면서 나를 따라다녔다.

나를 추적해서 찾아와 내 실물을 찾아보곤 남자가 메이플 여캐를 키운다는 점을 공격하는 만화를 그려올리고..

그게 크게 한방 먹인것 마냥 만화가 올라오고 계속 나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나는 전화를 안받다가 나중에 마음을 바꾸고 고맙다고 말을 해줬는데, 계속 말을 더듬고 입에서 침이 흘러나왔다.

문제는 진동이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받는 내내 전화 진동이 안그쳐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전화가 끊어져도 그러해서 꿈속에서는 그저 다른 사람의 전화기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 분 뒤에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내 전화기가 내내 울리고 있었다. 허참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가지 매듭  (0) 2017.08.13
낮잠  (0) 2017.08.10
낮잠  (1) 2017.06.20
아침잠  (0) 2017.06.18
낮잠  (0) 2017.06.16
Posted by 긍정짱
,

낮잠

꿈일기 2017. 6. 20. 13:22

잠에 덜 든 상태에서 꾼 자각몽 비슷한 이미지들


마녀와 그녀의 거인 하수인에게 대항하는 나(여성화자다)와 남자하나.

나는 분노로 불에타는 거인을 대항하려 얼음마법을 시전하고, 남자는 마녀에게 날아간다.

귓속에는 내크로댄서 브금 비슷한 것이 울려퍼지고, 마녀의 마력이 거세어진다.

뒤 벽으로 밀려난 나는 엄청난 물리저항을 가져다주는 보석을 발견하고,

이를 손에 쥔 다음 내 마력을 모두 물리방어에서 마법방어로 전환한다.

남자는 잠깐 나에게 돌아와, 그 보석을 빌려주면 뭔가를 해볼 수 있을거라고 한다.

물리저항을 얻고 엄청난 기세로 마녀에게 돌진하는 남자.

그 사이 나는 거인이 날리는 마법탄들을 간신히 견뎌내고있다.

그러나 갑자기 거인의 마법이 확 사라지고, 남자 앞에서 마녀였었던 검은 덩어리가 점차 액체가 되어 녹아내린다.

마녀가 죽자 거인은 움직임을 멈추고, 우리는 승리한다.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가지 매듭  (0) 2017.08.13
낮잠  (0) 2017.08.10
낮잠  (0) 2017.07.24
아침잠  (0) 2017.06.18
낮잠  (0) 2017.06.16
Posted by 긍정짱
,

아침잠

꿈일기 2017. 6. 18. 16:07

오늘도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꿨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 이런 반복들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작은 동물들에게 빙의하여 곳곳을 돌아다닌다.

손도 핸드폰도 없지만 네이버 지도같은 것이 보이고, 내 동네까지 찾아가는 길.

아마 인천에서 분당까지 가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무슨 들짐승이었던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좀 이상해보이는 갈매기에게 빙의하여 날아올랐다.

하지만 높이 나는 것이 너무나도 무서워서, 낮게 조금씩만 날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날면서, 사람들이 팔을 파닥이며 나는 것을 상상하며 왜 사람들이 나는 것을 무서워했고, 왜 그러하지 않는지 납득했다.


+

비빔툰 작가와 다운이 겨운이, 그리고 무슨 원시동물에 관련된 꿈을 꿨는데 (우리의 크기가 작아지기도 했고)

중간에 갑자기 실루엣으로 동물에 대해 설명하다가, 동물의 성기가 막 커지면서 짝짓기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어디선가 누가 막 항의를 하면서 꿈이 끝났다.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가지 매듭  (0) 2017.08.13
낮잠  (0) 2017.08.10
낮잠  (0) 2017.07.24
낮잠  (1) 2017.06.20
낮잠  (0) 2017.06.16
Posted by 긍정짱
,

낮잠

꿈일기 2017. 6. 16. 19:58

남을 속이는 시스템은 결국 정당한 입구에 언젠가는 뚫리게 되어있다.

성당. 흘러져내리는 상징들. 처음엔 성당과 성모마리아에서 점차 악마와 지옥으로.

나와 함께 마법사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3명의 사람들

그가 지식의 샘이라 여겼던 것은 토렌트 인터넷이었음.

각종 랜덤 정보를 잔뜩 넣었지만 콩고의 수도를 몰라서 나에게 무너진 전능한 악마.

나는 케이프 타운이라고 했지만 정말은 킨샤사 였다.

'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가지 매듭  (0) 2017.08.13
낮잠  (0) 2017.08.10
낮잠  (0) 2017.07.24
낮잠  (1) 2017.06.20
아침잠  (0) 2017.06.18
Posted by 긍정짱
,